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 - 서발턴 개념의 역사에 관한 성찰들 프리즘 총서 11
로절린드 C. 모리스 엮음, 태혜숙 옮김 / 그린비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웅크린 타자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나 자신을 밀쳐내지도 않는 일. 손을 내미는 동시에 맞은편의 손에게 시간을 주는 일. ˝황인종 남자에게서 황인종 여자를 구해 주˝는 백인종 남자가 되지 않고, ˝여자들이 죽고 싶어 했다˝고 말하지도 않으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