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job? Special 시리즈 6
주성윤 지음 / 국일아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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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생 사이에는 장래희망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친구들이 많다는 아이의 말에 내 아이도 친구들에 휩쓸려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 아닌가 덜컥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믿고 보는 직업체험학습만화 잡시리즈에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되고 싶어한다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궁금한 아이들도 순식간에 책을 읽습니다. 




책 차례입니다. 차례를 읽어보니 이 직업에 대해 친절히 잘 가르쳐줘서 저도 이 책을 읽으면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이 이야기는 인형 리페인팅에 재능이 있는 양수니와 기획에 관심이 있는 최시오가 동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만나 조언을 얻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꿈을 갖게 되는 내용입니다.




과연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뭘까요? 남녀노소 유튜브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는 좋아하진 않아요. 제 관심사를 못 찾은 게 아닌가 예상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1인 미디어 영상인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제작자를 의미합니다. 





유튜브의 역사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 세명의 창립멤버가 파티 비디오를 배포하려는 목적으로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할수 있는 기술을 생각해 낸 것이 유튜브의 시초였대요.





1인 미디어 콘텐츠는 기획-> 준비-> 업로드 -> 촬영 -> 편집 -> 업로드 -> 마케팅읠 순서로 만들어져요.
콘텐츠 기획이 중요해보입니다.




유튜버로 수익을 낼 수 있는데 SNS마케팅 전문가라는 직업도 연관되어 있네요.




혼자 하다가 규모가 커지면 작가, 연출자, 촬영자, 편집자 등 제작 크리에이터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 직업세계도 전망이 밝다고 해요.






 


예전 어른들이 우리 세대에게 티비 많이 보지 마라, 바보 상자다 라고 했는데 요즘 우리는 아이들에게 휴대폰 많이 보지 마라고 하지요. 세대가 달라졌어요. 티비보다 휴대폰을 더 많이 들여다보고 더 많이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왔어요. 하지 마라 보지 마라 하는 것보다 유튜브가 뭔지 유튜버는 뭔지 등 제대로 알고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진로선택에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튜버는 나이, 성별, 학력도 상관없고, 자신만의 재능과 관심사,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유튜버의 조건도 알게 되었으니 진로를 정할때 내가 어떤 재능이 있으며 어떤 준비를 더 해야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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