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한 책이었는데 이렇게 펑펑 울게될줄이야... 근래 읽은 책 중 가장 가슴찡한 이야기였다. 와 정말... 이 내용이 영화화된다고 해도 너무 좋을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지던 장면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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