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 사느라 놓쳐버린, 잃어버린 아름다운 꿈을 지금 시작하세요!" 라는 문구는 나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 자신보다는 아이들을 위해서 배우자를 위해서 살림을 한지 11년..
물론 하루하루가 중요하긴 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보니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런 나와 같은 정말 꿈은 원대했으나 일단은 나의 꿈을 잠깐 물밑으로 내려두고 다른 이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던 엄마들을 위한 Q&Q a day for m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