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for Vocabulary Level A
Jake Murray 지음 / 월드컴 ELT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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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들까봐 영단어 외우기는 아직 생각도 안했었는데

슬슬 영어학원 평가서에 vocabulary 얘기가 등장하더라고요~

국어도 마찬가지지만 어휘를 떼놓고는 수준을 끌어올리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reading for Vocabulary>를 만든 월드컴출판사는 브레인뱅크나 사전시리즈 때문에

미리 가입을 해놓은 출판사였어요.

게다가 파닉스도 불완전할 때 phonics reading 으로 끌어올렸었죠

<Reading fir Vocabulary>는 주제별로 사진과 함께 영어풀이, 영어예문,

그리고 간단한 스토리와 퀴즈들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월드컴 사이트에서 <Reading fir Vocabulary> 강의도 볼 수 있고요

 

 

차례를 보면 주제별로 Science와 Social Srudies로 과가 나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엄마들이 좋아하는 어휘도 잡고~ 지식도 쌓고

무슨 voca 책에 그 voca가 들어있는 스토리까지 들어있는지..

집에 있던 vocabulary 책들을 절대 펼칠 수 없게 짜임새가 너무 좋더라고요 

 

 

또한 월드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word list 와 퍼즐, 번역문제까지

 

 

본책에 word list 예요. 사진도 실사로 사진을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단어를 읽고 아이가 영영풀이와 예문을 읽고나서 cd를 들었어요.

 

 

리더스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스토리들..

야채 중 당근 같은 야채는 뿌리를 먹고, 감자 같은 야채는 줄기, 콩 같은 야채는 씨,

브로콜리 같은 야채는 꽃을 먹는 것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슬슬 과학에 재미를 붙여가는 아이에게 전혀 영단어를 외우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하는 책이였네요.

 

앞에서 읽어본 것을 토대로 문제도 풀고 상식도 배우고

 

 

 

We eat flowers!, Not just for food. 두 내용을 모두 마치며 Plants 부분에 나왔던

단어들을 Review 하며 마무리 한답니다.

내용은 굉장히 많았지만 아이가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Reading for Vocabulary!

영단어 외우기 슬슬 시작하셔야 하는 분들 서점에서 꼭 다른 책들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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