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Said the Owl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My Little Library Set 1단계 37
Hopgood, Tim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문진미디어/201009

Tim Hopgood의 WOW! SAID THE OWL

 

이 책은 그림이 너무 예뻐 고르게 된 책이예요

이 책의 작가 Tim Hopgood은 20년간 패션업계에서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동화책작가가 된 아주 독특한 이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색감이 너무 예쁘답니다.

밤에 활동하는 아기 부엉이가 낮의 풍경을 처음 보게 되면서 Wow! 하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내용이였어요



이렇게 깜깜한 밤에만 있던 부엉이가 해 뜰 무렵에 분홍색 하늘을 보게

되고 또 아침에 노란 태양빛, 하얀 구름과 밝은 파란하늘, 나무에 초록잎,

 빨간 나비, 주황꽃들, 회색으로 바뀐 구름들,

마지막으로 무지개를 보게 되지요

아기 부엉이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다양한 색이였어요



그리고 어두운 밤이 되자 가장 아름다운 빛들을 내고 있는 별을 보고 감탄하게 된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무지개색을 비롯해서 분홍, 흰색, 회색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성은이와 저는 여기 나온 색들을 종이에 색칠해주었어요 여기저기

색칠한 이 그림은 낮의 색깔


그 위에 검은색 크레파스로 열심히 칠해서 어둠을 나타내고 열심히

뾰족한 나무로 긁어서 Owl 과 밤하늘에 별과 달을 나타내 보았답니다.

여러가지 색들을 감상하느라 낮에도 밤에도 잠을 이루지 못한

우리 아기부엉이 피곤하진 않을까요? ^^


아기부엉이가 세상에 색에 깜짝 놀란 것처럼 저희 가족이 싸이판에

놀러갔을 때 이런 바다색이 있다는 것을 보고 Wow! 하고 외쳤지요~

하늘과 바다 모두 처음보는 색이였어요^^

 

같은 하늘과 바다여도 자연의 색은 모두 다르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위 서평은 킴앤존슨 서평단 47기로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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