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글샘 2006-01-09  

처음이네요...
아직 깨끗한 서재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님의 글을 읽고 반가워서 몇 자 남깁니다. 국어 교사를 꿈꾸시는 대학생이라니 반갑습니다. 저도 이십 년 전엔 멋진 국어 교사를 꿈꾸는 대학생이었죠. 처음 발령 받고는 힘들기만 했던 시절도 있었고요. 좋은 국어 선생님이 어떤 것인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서재가 스마일님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