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건강 책을 봤지만 단연 최고다. 의사도 아니지만 젊었을 때 큰 병에 걸려 의료기관을 전전하면서 치료에 온 정성을 기울렸지만 오히려 악화되어 살기위해 스스로 찾아 다니고 스스로의 몸으로 직접 실험한 수 십년의 세월과 노력의 흔적이 절절히 책에 적혀있다.어떤 의사(동서양을 통털어)가 쓴 책보다도 보다도 더 깊고 자세한 설명이 제도권 의료기관에서 고치지 못하고 오히려 죽거나 고질병으로 힘든 환자나 가족들은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