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자선생님의 몰래시리즈중 새로 출간된 [언니 몰래]
어릴적 자라면서 한번쯤은 느꼈을만한 이야기를 은지와, 은영의 자매를 통해
내마음속의 이야기를 해주는것 같아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
은지는 언니은영이 친구들과 놀이동산에 간다는말에 따라가고 싶어 언니에게 온갖 아양을 부려
보지만 통할리 없다. 하지만 친구 지수가 언니친구들과 놀이동산에 다녀와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하자 언니에대한 미운감정이 나타난다.
내마음속엔 작은 악마가 살고 있나봐~라는 말을 하면서 언니를 골탕먹일 생각을 한다.

언니의 핸드폰으로 재석오빠의 메세지를본 은지는 언니와 재석오빠의 약속을 거절하는 문자를 보낸다.
그후 언니는 그사실을 알고 은지를 동생취급도 하지 않는다.
은지는 언니가 지수는 동그란눈에 귀엽다라는 말에 가슴에 상처를 받고
지수와같은 바가지머리에 눈은 테이프로 붙여 지수처럼 외모를 변해보려한다.
하지만 은지는 은지일뿐 ...
주말농장으로 엄마친구가족들이 놀러를간다.언니의 사랑을 느끼는 사건.. 찬수가 자전거를 타다
지수,재석,은지를 향해 달려오는데 지수를 껴앉고은영이 구르는사건이일어난다.
역시 은지를 생각하고 사랑하는건 다른사람이 아닌 은지라는사실을 알게된다.

형제,자매간의 사랑은 항상 가까이 붙어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을뿐 가슴밑에는
사랑이 항상존재하고 있음을 알수있음을 알려주는 동화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동안에 서운함을 말로 표현해보라했다.
미운감정은 그때뿐이고 서로를 위하는맘은 하늘만큼 크다라는것을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