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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5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3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자음과 모음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이야기
암스트롱은 인류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는 사람입니다.
암스트롱의 달 탐사이후 그옛날 달에대한 동화같은 이야기이며 달에 토끼가 떡방아를 찟고 있다는
이야기는 상상의 이야기였음을 알게 해주었다.
달은 지구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천체라고 한다.
달은 지구와 달리 대기가 없어 운석이 날아오면 방어막이 없기에 상처가 많다고 한다.
반면 지구는 대기가 있어 운석이 대기권에서 타버린다고 한다.그래서 달에는 크레이터가 많이 생기는 이유라고 한다.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이야기는 달에 대한 모든것을 읽는이가 알기쉽게 설명해주고있다.
달의 환경과 지구와 달의 다른점 ,달을 탐사한 로켓에 관한 이야기를 읽는이가 달에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쌓을수잇게 도와준다.
![](http://postfiles4.naver.net/20140101_291/dora1225_1388524106755xnANY_JPEG/P1010005.JPG?type=w2)
그리고 달과 지구의 비교 ,달에 중력이 없어 생기는일들,달에 산소가 없어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있는 비유를 통해
설명해주고있다.달이 왜 모양이 바뀌는지를 설명하기위해 회전막대에 공과 전구를 가져다 실험을 하고 공전과 자전을 설명하기위해 회전의자를 이용해 읽는이가 스스로 답을 구할수있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달에는 공기가 없기에 음식이 상하지않으며 공기의 저항이없어 3층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내려올수있다는 설명을 해준다.
이책은 일상속 실험을 통해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방식으로 서술하여 읽는이가 재미있게 달을 정복할수있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부록 알라딘볼 달의 공부를 구하라를 통해 달에 대한 모든것을 복습할수있게 해주었다.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이야기를 통해 우주의 천체들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