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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천재 화가 장승업 ㅣ 청소년평전 23
은미희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05년 11월
평점 :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 23 조선의 천재화가 장승업을 만나보았습니다.
안견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화단의 3대 거장이라는 불리는 그의 이야기를 이책을 통해 만나봅니다.
손이 가는데로 그려도 붓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은 신이 내린 솜씨로 불렀던 장승업은 그림에 취한 신선이었다
19세기 혜성처럼 난타난 장승업은 나도 원이다라는 뜻으로 오원이라는 호를 붙였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고 역관 이응헌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면서 많은 그림을 소장하고있었던 이응헌의 그림을 보면서 그림을 감상하며 손이 가는대로 그림을 그리며 먹물을 뿌려 매화 난초 바위등을 그려걸작을 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장승업은 다른 그림들을 눈으로 익히며 따라그리기를 수백번하면서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 시켜 나갔다고 합니다.
자신의 그림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려주었고 그의 명성을 듣고 임금인 고종도 그를 궁궐로 불러들여
그림을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고종은 궁궐에 방을 마련해 주고 그림을 그릴수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세속적 관습을 구해 받기 싫어했던 장승업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기를 원했던 그는 궁궐을 뛰쳐 나와자유롭게 떠돌며1895년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하지만 그가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미천한 신분임에도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쳤던 장승업을 보면서 이시대의 멘토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