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을까? - 강홍립 vs 인조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5
정명섭.박지선 지음, 배연오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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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을까?

광해군이 폐위당하고 능양군을 왕위에 올렸는데 그가 인조이다.광해군이 중립정책을 폐지하면서 인조의 친명배금정책을 내세우며 후금과 대립하면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게된다.

 원고 강홍립은 이승에서 섬기던 임금에게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은 위정자들의 무능함으로 백성들이 고통을 받았다며 인조에게 소장을 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왜 인조가 청태종에게 무릎을 꿇어야했는지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은 피할수 없는 전쟁이였는지 인조의 무능함으로 인해 두차례의 침략을 겪어야했는지에 대해 풀어내려간다.

 인조는 무능한 왕으로 알려진 인물이다.하지만 혼란기에 왕의 자리에 올랐었던 시대적 상황과 애초에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할 의도가 있었다는것을 병자호란이 발발하기전 1636년 4월11일 청태종 홍타이지의 즉위식에서 읽은 제문에서 조선은 정복했다라는 표현이 나왔다라는것을 보면 인조의 무능함과는 관게가 없어보이는 전쟁이였던것 같기도하다.

하지만 병자호란이 끝난후에도 성의있게 책임지려는 자세를 보이지 않았고 국민을 보호할 책임을 지지 않은것을 보면 인조의 무능함이 엿보이기도 한다.아들인 소현세자가 증인으로 나와 아버지인 인조가 전쟁의 책임은 인조라고 증언을하기도한다.

판결문에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의 발발책임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을 침략한 후금과 후금을 계승한 청에 있다고 판결을 내린다.

하지만 조선또한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통치권자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린다.

이책은 광해군과 인조반정,그리고 강홍립이 명의 인질로 잡혀간내용들을 자세히 알수있게 해준다.

치욕의 역사적 사건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었던 인조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국력을 키우는일이 나라를 지키는일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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