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순간 (양장)
파울로 코엘료 지음, 김미나 옮김, 황중환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전세계의 언어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을 읽어보았습니다.

 함축적인 단어속에 많은것을 생각하게하고 깨닫게하는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들리는듯햇습니다.

파울로의 트윗터팔로어는 7백30만명에 이른다고 하네요..

매일 각나라의 언어로 올라오는 글은 마법의 힘을 가진다고합니다. 사람들의 힘을 집중시키고 삶을 꿰뚫는 에너지가 된다고 하네요..

트위터는 새들의 지저귐이라느뜻이라네요..

매일올라오는 그의 글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지저귐과도 같은것같아요..

 마법의 순간은 일곱가지 주제를 가지고 마음을 울립니다.

하나.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문제는 사람이 변하는것입니다.

둘,나의금기어들, 언젠가,아마도,그리고,만약에

셋, 삶에도 양념이 필요합니다.착한남자와 착한여자는 심심합니다.

넷,일상생활에 적용할수있는지헤는 쓸모없는것입니다.

다섯,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평생입니다.

여섯,진정한 땀의 대가는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얻는야가 아닙니다.,그래서 우리가 무엇이 되느냐입니다.

일곱,인생이란 요리와 같습니다. 좋아하는게 뭔지 알려면 일단 모두 맛을 봐야합니다.

[ 현명한 사람은 사랑을 합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이해하려합니다.]

짧은 글귀와함께 삽화가 스치고 지나가면서 읽는글같아도 많은 여운을 주네요..

[당신을 질투하는사람을 미워하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이 자신들보다 낫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질투하는거니까요..]

 명쾌한 정답을 찾아 내려받는것같은 글귀네요..

삶이 힘들고 지쳐있거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질때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은 큰힘을 실어주리라 생각합니다.손에서 놓아지지 않을 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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