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녀가 될 거야!
안영은 글, 곽은숙 그림 / 머스트비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신나는 핼로윈데이를 맞이한 소녀는 오늘 하루는 마녀가 되기위해 겉모습을 마녀로 분장을 한다. 머리모양을 쭈뼛쭈뼛세워 마녀머리모양을 만들고 볼록거울 오목거울을 보며 뚱뚱해졌다 홀쭉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만족해한다.

 

마녀의 필수품 마법 빗자루를 만들어 날아보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않지만 아이는 스스로 마녀가 되기위한 준비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마법의 쥬스와 거미줄을 만들며 상상의 날개를 달며 즐거워하는 아이..

엄마  아빠는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지만 아이는 마녀같다는 엄마의 말에 신난 핼로윈을 맞이하게된다.

우리나라 축제는 아니지만 이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핼로윈데이..

우리 아이들도 학원에서 마녀와 마법서분장을 하며 사탕을 받으러 친구집을 방문하면서

핼로윈데이를 즐기고 신나했다.

아이가 스스로 핼로윈데이를 준비하며 즐기는 모습에서 아이다운 상상력과 창의력이 쏟아져 나오는것을 느꼈다.

나는 마녀가 될거야!  우리아이도 핼로윈데이때 마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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