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잘나가는여자

지금부터, 잘나가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신지원 옮김 / 이지북 / 2013년 3월

지금부터 잘나가는여자..

잘나가는여자의 저자 아리카와마유미는슈퍼마켓계산원부터 시작해 당구장직원,유니클로 점장,기모노강사,카피라이터 ,가수매니저,신문사편집자등 47개의 직업을 거쳤다고 합니다.수많은 직업을 가졌었다는 그녀의 이야기..하나의 직업을 만족하지 못해서였을까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아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하는사람이였을까 아니면 동료들과의 불협화음이 심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이였을까하는 생각이 내머리를 먼저 스치고 지나갔습니다.왜 그녀가 많은 직업을 가졌던 여지였는지 궁금함을 해소하기위해 지금부터 잘나가는 여자를 읽어보았습니다.

 처음엔 그녀도 잘나가지 못한 사람이였다고한다.수 많은 직업이 말을 해주듯 처음부터 잘나가는 여자가 아니였고 많은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면서 터득한  잘나가는사람에 대한 지혜를  하나씩 깨우치게 되면서 지금은 성공한 여자로서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지 않을 까합니다.

이책은 그녀가 수많은  직업을 거치면서 성공하는사람과 그렇지 못한사람들은 이유가 있었음을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해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이 되려면 긍정의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겨 넣습니다.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서로 경쟁하는 사회에서 나만생각하는 이기적생각에서 남을 생각하는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먼저 고개숙여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자존심이 상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내밀면 될것을 주춤거리다 인간관게가 끊어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그때의 일이  떠올랐는데 먼저 내민손이였다면 아직까지 좋은 관계가 유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나의 모자람에 고개가 떨구어 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씩 손에 쥐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깨우친다면 아리카와 마유미 같이 지금부터 잘나가는 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상대방의 사소한 부분까지 칭찬해준다 이책을 읽으며 가슴에 새긴 한문장입니다.

특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많은 칭찬 아낌없이 해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