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넌 최고의 고양이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20
후지노 메구미 지음, 아이노야 유키 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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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넌 촤고의 고양이의 주인공 에투알은 주인에게 사랑을 받고 자란 고양입니다.

털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털로 윤기가 흐르고 삼각형모양의 귀는 커다랗고 아름다운 고양이 선발대회에 나가 일등을 한 고양이입니다.

에투알은 주인의 자랑이였습니다.

어느날 에투알이 피부병에 걸려 윤기도는 털은 다 빠지고 상처투서이의 몸이 되어 주인의 자랑거리였던 에투알은 버림을 받게됩니다.

에투알은 버려진곳에서 바이올린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만나 할아버지 집에서 쥐를 잡는 일을 하게됩니다.처음하는일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쥐를 잡는 순간부터 고양이로서의 희열을 맛보게됩니다.

메추라기를 잡는 다비라는 고양이를 만난후 에뚜알은 쥐잡기방법을 배우고 쥐잡기를 어렵지 않게 해냅니다.하지만 쥐를 잡지 못하면 할아버지가 버릴까봐 걱정을 하지만 할아버지는 게으르고 쓸모없는 고양이가 되더라도 에뚜알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을 합니다.

 쥐잡기대회가 있다는걸 안 에뚜알은 나가지 않으면 후회가 될것 같은 생각에 할아버지에게

쥐잡기 대회에 나간다하고 길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쥐잡기대회 일등을한 피터를 만나 위스크증류소에서 쥐잡기를 같이할것을 권유받습는다.할아버지와 헤어지는것은 싫었지만 에뚜알을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더배울수있다는기대와 희망을 품고 피터와함께 위스크증류소로 떠납니다.

에뚜알을 통해 인간이 나약함과 .어려움을 이겨내면 성공의 기쁨이 내게 돌아오는구나라는것을 이야기해준 책이 아니였나 싶습니다.삶을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꿈을 찾아가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싶을때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

 



한우리서평단;영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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