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황상열 작가는 많은 시련과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다.
수많은 좌절과 시련 속에서 책이라는 길을 찾아내고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단다.
책이 무조건적으로 성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독서는 현실적인 성공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러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나의 시야를 넓혀준다.
그 결과 시련이 닥쳐도 그걸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며 또한 책 속의 한 문장이 나를 다독여주기도 하고, 성공이라는 행운을 만났을때에도 자만하거나 우쭐하지 않고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나의 내면을 더 넓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다.
책읽기가 취미인 사람도 있고, 특기인 사람도 있고, 생존을 위한 눈물어린 도전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생존을 위해, 나만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은 위기를 느낄 때 책이 어떻게 나를 도울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이 필요한 이들이지만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지를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