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테리언: 때때로 비건 - 완전한 채식이 힘들 때
김가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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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가 되려고 한번이라도 시도한 적이 있나요? 그러면 이 책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채식은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먹어야할 지, 지금 당장 육류를 포기해야할 지, 사회생활을 하면서 채식하기 힘들어 선뜻 용기가 나지 않을 때 이 책이 반드시 도움이 되실거예요.

때때로 비건, 플렉시테리언의 저자 김가영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겸 요리연구가입니다. 그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대학을 다닐 때까지는 할머니의 음식을 먹고 자랐다고 해요. 그러다 혼자 독립을 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배달음식을 찾고 식당에서 끼니를 때우는 식의 식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몸이 먼저 알아채고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무렵 재충전을 위해 떠난 뉴질랜드에서의 1년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쉐프로 취직한 곳이 바로 비건 메뉴로 유명한 카페였던거죠. 가장 놀란 점은 비건 요리가 맛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종종 채식을 한 자신의 경험과 채식요리 레시피 93가지를 담은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채소요리의 대단한 변신이 궁금하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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