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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리 46 - 대대대대모험! 전편 ㅣ 쾌걸 조로리 시리즈 46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을파소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세진베리 유치원생일때부터 열혈 애독자였던거
도서관에서 열나게 읽었네요 ㅋㅋㅋㅋ
우리 아파트 도서관에 항상 제가 신청했던 도서^^ 쾌걸조로리
이미 30년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책이예요.
저는 43번 이시시노시시의 대위기....편이 정말 잼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이번에는 46편이예요.
쾌걸 조로리 대대대대모험(전편)입니다.
후편이 벌써 기다려지는것;;;
책장 넘기는 순간 그랬대요 ㅠㅠ
일본어린이와 부모들이 가장 사랑하는 책이라는 타이틀이 진짜 딱 맞아요!!!
저도 이미 애독자라면서~~~
쾌걸조로리는 이렇게 만화와 줄글이 같이 있어요.
컬러와 흑백도 공존하구요.
참 특이한 책 편집 구성인데
이유가 있어요.
아이들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책에서 다양한 시도를 다 만나게되니깐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네요.
마로박사가만들어 놓은 약에 반짝이 이끼와 보라색 돌 가루를 섞어서
치료약을 만들었어요.
그러나 아이들은 너무 써서
다 못먹어요.
이 약을 아이들도 잘 먹을수있게 만드는
다음편의 기대이상,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만들껀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 약이 개발되면,
특허라도 내야겠어요.
세진베리 어릴때 그 약이 만들어졌더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