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13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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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루벤스의 작품들과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요.

대박

좋은책

​밤에자면 꿈에서라도 만나고싶은 루벤스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올해 4월10일까지 전시하고있으니

가까우신분들은 관람도 하고 좋으시겠어요~~~~



색채가 차례에 소개되다시피

루벤스는 색채미술! 화려한 색감의 많이 사용했지요.


​역동적이고

관능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던

색의 마법사

ㅎㅎㅎㅎㅎ

루벤스는

신화를 많이 그린 역사화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안트베르펜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 있는

반종교개혁적인 세폭 제단화까지

그 이면들을 세세히 알 수 있어요.



 

​이탈리아와 안트베르펜에서의 삶

그리고 외교관!!!

스페인의 펠리페 4세와

잉글랜드 찰스 1세에게 기사칭호를 받은

외교관이라네요.

지금....외교관과는 조금 다른거같지만;;;;



루벤스가 남긴 3천여점 중에 100여점정도

책에서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미술이라는 세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하는데

그런 선후배 화가들의 작품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는거예요.

ㅎㅎㅎㅎ

세진베리도 읽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이정도면

어려운 미술도 괜찮죠?

잠안오는거보니

무지무지 좋은 책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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