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루벤스의 작품들과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요.
대박
좋은책
밤에자면 꿈에서라도 만나고싶은 루벤스네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올해 4월10일까지 전시하고있으니
가까우신분들은 관람도 하고 좋으시겠어요~~~~
색채가 차례에 소개되다시피
루벤스는 색채미술! 화려한 색감의 많이 사용했지요.
역동적이고
관능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던
색의 마법사
ㅎㅎㅎㅎㅎ
루벤스는
신화를 많이 그린 역사화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안트베르펜의 성모 마리아 대성당에 있는
반종교개혁적인 세폭 제단화까지
그 이면들을 세세히 알 수 있어요.
이탈리아와 안트베르펜에서의 삶
그리고 외교관!!!
스페인의 펠리페 4세와
잉글랜드 찰스 1세에게 기사칭호를 받은
외교관이라네요.
지금....외교관과는 조금 다른거같지만;;;;
루벤스가 남긴 3천여점 중에 100여점정도
책에서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은
미술이라는 세계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하는데
그런 선후배 화가들의 작품도 같이 감상할 수 있다는거예요.
ㅎㅎㅎㅎ
세진베리도 읽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이정도면
어려운 미술도 괜찮죠?
잠안오는거보니
무지무지 좋은 책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