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머맨 테일(Marmen tale) (총3권/완결)
챈 / 블루코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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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틀은 분명 인어공주같긴한데.. 디테일에 살을 붙이고 외전으로 완벽한 해피엔딩을 만든다. 이게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가 아닌가?!

인어공주와 인간왕으로 시작한 왕국의 출생과 능력에 피치못할 하자요인이 있는 아름다운 둘째 왕자와 인어왕을 위해 뭍으로 나온 머맨(남자인어)가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여러 고비가 있지만 주위의 도움과 둘의 깊은 사랑으로 결국 왕과 왕비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일단 술술 읽힌다. 물론 권당 분량이 짧은 것도 그 이유이긴 하나 순수하게 재밌다. 동화풍 특유의 유치한(?)분위기은 어쩔수 없으니 패스하고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시는 작가님인듯. 수위도 중상정도 수준은 된다. 일단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미쳐있어서(....)

사실 아무 생각없이 새로나와서 샀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밌게 잘봤다. 인어공주의 슬픔따위는 없는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꽉찬 해피×은근 임신수×달달물 좋아하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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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같은 공기 마시기 시리즈 (전5권)
유우지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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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책을 읽은 적이 없는 유명한 작가님+비엘더클래식 시리즈길래 70프로 이상은 실패 안하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글 잘쓰시는 작가님이시네요. 오래전에 쓰신 책임을 군데군데 느끼긴했지만 단점까지는 아니고. 재밌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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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안 돼요, 사장님! - BL the Classics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유재이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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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나 사실 알고보면 얼간이인 면이 매력적인 재벌 휴이와 냉철하고 유능한 게이비서 루웬이 상사와 부하에서 연인으로 평생의 파트너로 되가는 내용이 담겨있다.

일단 본편 2권까지의 내용은 완벽한 그가 얼간이짓을 하고 그걸 수습하는 비서가 알고보니 그런 나사빠진것 같은 취향의 소유자라는 것. 꽤 빨리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무식하게 대시하는 공을 끝없이 무시하고 쳐내고 그러다 에라이 모르겠다 식으로 받아주게 되는, 근데 고구마 스럽진 않고 핑퐁게임하듯 가볍게 통통 튀는 분위기다.

외전은 연인이 되기로 한 두 사람이 어떻게 지내고 있고 얼마나 잘 사는지에 대한 친절한 작가님의 서비스같은 느낌이랄까. 본편이 어정쩡하게 끝난편이라 외전까지 읽어야 만족스럽게 책을 다 본 느낌이 든다.

수위도 적당하고 내용도 미친듯이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지루함없이-오히려 지침- 계속 에피소드가 이어져나간다. 생각보다는 재밌으니 리맨물, 비서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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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예쁜 그대가 좋아요 (총2권/완결)
퐁즈 / BLYNUE 블리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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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모델과 자존감없는 얼빠 회사원이 모종의 이유로 호스트바 선수와 단골로 만나게되고 그렇게 서로를 인지하고 좋아하다 연인이 되는 이야기로 공의 직업이나 이런 저런면을 볼때 할리킹이구나 했지만 전혀 아님. 아, 물론 7살연하지만 성격적으로나 포용력으로만 따진다면 할리킹맞음.

생각외로 꽤 달달한 일상물에 가깝고 적당히 수위있고 챕터를 세세하게 나눠 맥을 끊는 느낌이 있지만 지루한 정도는 아니다. 그건 문제가 아닌데.. 일단 수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아무리 소설이고 공만 알면 된다하지만 말도 안하고 속으로 기승전결 다 내버리고 잘울고(아 제발..) 암튼 제목대로 누가 봐도 너무 잘생기고 예쁜 잘나가는 모델이 왜 이런 비범(?)한 회사원에게 절절매게 되는지 납득이 안가지만(작가님이 서술한 부분이 너무 허술함) 어쨌거나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 둘이 죽고 못살게 좋다니 뭐.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고 술술 읽히니 달달한거 좋아한다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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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어쩌다, 게이
쓰레기 / BLYNUE 블리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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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술로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져있는 아주 웃기는 소설. 주인공이 고딩이라 그런지 작가님의 대사치는 센스나 언어유희가 대단하다. 주인공인 두 멍청하고 귀여운 녀석들의 매력도 좋고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어쩌다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나의 선택에 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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