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은 킬링타임용으로 유명한 후안무치의 외전이 나왔다길래 얼릉 구입. 도시전설도 아니고 너무나 담백하게 디엔드- 분위기였던 본편이기에 외전은 당연히 살수 밖에 없었고.. 외전이 본편보다 더 재밌다는 결론을 내렸다.같이 나온 탐색전이나 말듣쓰와는 달리 본편마냥 외전도 분량이 셋중 가장 적으나 가장 웃기다. 황제와 유소태감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고(이번엔 양방향이다!) 거기에 사신으로 합류한 천저국 왕의 동생- 번역기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외전 웃음의 포인트- 이 엄하게 등장했다가 싸대기 맞고 쫓겨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암튼 본편보다 더 웃기고 연애물같은 분위기.더 이상 외전이 나올까? 어쨌거나 이 저렴한 가격의혜자한 외전은 긴 연휴 나의 웃음의 포인트중 하나였으니 종종 복습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