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의 자연식
문숙 지음 / 샨티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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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읽었다 이제두가지를기억한다 개인에게맞는활용을위해느슨한레시피를선택했다는것, 그리고 마지막장에빛깔고운파파야를보며내가먹는것의형체와빛깔과성질이곧나를이룬다는에대한재각성이다 나는 내자유의지와현재를또본다 부담없이읽히는책이니휴가나여유있을때한번보기를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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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만남 - 만남
권진원 노래, 한충완 외 연주 / 유니버설(Universal)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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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라는 말이 좀 경박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이 다 표출하지 못했을 설레임과 애상을 그렇게 표현하고 싶다
학교 다닐 때 선비정신을 테마로 고전시가를 레포트로 작성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구체적인 형상으로 다가왔다
작년 봄엔 나를 위한 것이었고, 올해는 지인들에게 새해와 새봄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었다
귀기울이면 선비의 속내가 기쁘고도 애잔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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