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담백했음 좋았을 것을...시점의 변화, 화자의 타인화, 뭐가 좀 복잡하다그냥 단순하게 전지적 작가 시점의 스트레이트한 소설이 나을듯.마지막의 피에타는 억지스럽고 어색하다.그러나 어머니에 대한 인간의 공통 감정을 섬세하게 잘 그렸다문체 또한 훌륭하다. 그러나 추천은 권하고 싶지 않다. 왜 일까?
지역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다근데 서울의 모든 곳이 호재 인듯숨겨진 곳이나 저평가 된곳의 발굴은 없다출판 몇 달 뒤에 읽어 보니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그만큼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한다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