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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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연애 소설 중에 손꼽히는 작품.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전부 살아있으면서도 겹치지 않아 극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남녀의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에게 느끼는 호감과 비호감의 경계가 얼마나 찰나의 순간으로 결정되고, 변화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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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우치 - 달려라,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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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버전 말구
전에 손잡이 있는 버지니아 울프 버전의
북파우치도 만들어주세요 ㅠㅠ
그게 정말 큰 거 두꺼운 거 다 들어가고
미니백 매고 갈 때도 따로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이 버전으로도 샀었는데 크기와 디자인은
더 깔끔해도 사용하기엔 불편한 거 같아요.
부디 전 버전의 북파우치도 만들어서 팔아주시면
사서 잘 쓰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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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담이다 오늘의 젊은 작가 12
김중혁 지음 / 민음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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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묵직한 한방을 날리는 소설이 있는가 하면, 두 팔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소설도 있다. 내 생각에 김중혁 작가는 후자이다. 그러나 타격력이 약해서 방심을 했다가는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명치를 맞을 때처럼, 또는 잘못 뼈를 맞을 때처럼 눈물이 핑 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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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파우치 - 바람의 열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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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그냥 책을 넣어버리면 금방 더러워지고
구겨져서 많이 속상했는데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엄청 좋아요!! 저 버지니아랑 열두방향 두개 쓰고 있는데 하나가 오래썼더니 많이 해졌어요 ㅜㅜ
기존의 것도 좋으니 여러가지 다시 입고 되길 바랍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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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북파우치 - 바람의 열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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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그냥 책을 넣어버리면 금방 더러워지고
구겨져서 많이 속상했는데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엄청 좋아요!! 저 버지니아랑 열두방향 두개 쓰고 있는데 하나가 오래썼더니 많이 해졌어요 ㅜㅜ
기존의 것도 좋으니 여러가지 다시 입고 되길 바랍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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