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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과학(1년) - 2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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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본책1,

별책6(주말평가, 교과서수학, 스토리텔링수학, 정답및풀이, 기말고사, 명작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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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표>입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아직 저학년이 다 보니 엄마가 오늘 할 분량을 정해주곤했는데요. 그러다 보면 잔소리 아닌 잔소리 하느라 서로 지치게 돼서 꾸준히 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근데 우등생은 한달치를 매일 조금씩 분량을 정해져있다보니 목표치가 생겨서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주말에는 쉬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자 이제 잘라서 책상앞에 바로 붙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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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부에 들어가기전 <따라쓰기>가 있는데요. 교과서 내용을 한번 더 살펴 보면서 띄어쓰기와 맞춤법을 익혀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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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에는 국어와 통합교과 과목을 다루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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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책(교과서 수학)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연산부분으로 많이 어려워 하는데 본 공부에 들어가기전에 기초 연산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별책 (스토리텔링수학)

 

-별책(명작교실-비겁한 박쥐)

아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미니북인데요. 이야기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박쥐의 비겁한 행동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박쥐가 어떤 동물인지도 알려주어요

 

이번달에는 정말 알차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잡지 우등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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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어린이 과학 잡지보다는 쉽게 접근해서 저학년인 아이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과학 뉴스, 융합, 실험탐구 분야로 나누어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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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모기 또한 기승을 부리고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이마와 팔, 다리에는 모기가 물어서 퉁퉁 부어있어요.

날씨 변화에 따른 모기 출현과 모기 퇴치법, 모기의 궁금점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읽기 뿐 아니라 금강앵무만들기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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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우등생 학습지와 잡지로 신나는 6월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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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네 집은 누가 지킬까? 아라미 사회 동화 5
치사토 타시로 글, 케이트 웨스터런드 그림, 박선주 옮김 / 아라미 / 2011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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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네 집은 누가 지킬까?>

표지 제목을 읽은 후 표지 그림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금 생쥐들이 무엇을 하고 있지?"

"생쥐들이 시계에 줄을 감고 댕기고 있어"

"왜 그럴까"

"음..시계가 필요한가봐"

아이 생각대로 시계가 필요해서 이동하고 있는것같지요?

제목에서 유추해보면 아마 생쥐 집에 시계가 필요한것 같아 보이는군요.

아님 생쥐집을 지키기위해 시계가 필요한것인지도 모르겠군요^^;





대개 책들을 보면 등장인물에 대해 소개나 설명이 없는데 비해

이 책은 생쥐들의 특징과 이름을 소개하고 시작합니다.

가끔 다른 책을 읽다가 아이가 "얘 이름은 뭐야?"라고 물어서

이름을 붙혀주거나 글을 다 읽은 후에야 유추해서 이름을 맞추곤 하는데

이 책은 첨부터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를 펼쳐보면

이야기 들어가기전에 생쥐 다섯마리가 고양이에게 쫓기는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아마두 고양이로부터 집을 지켜내는 다섯마리 생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숨겨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나홀로 집에>영화 이야기처럼 말이죠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야기의 주 내용은 캄캄한 지하에 살던 다섯마리 생쥐가

고양이의 공격을 피해

새로운 집을 짓는 과정에

협동심과 맡은바 역할에 충실히하는 책임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자의 기질을 발휘하여 드디어 새로운 집 완성~!




참 멋진집이죠?

표지에 나와있던 벽시계는 부엌과 음식창고로 쓰여졌네요

생쥐답게(!) 사람들이 버린 물건으로 멋지게 집을 꾸몄습니다.

빨간의자는 멋진 지붕이되고

컵은 욕조가 되고

생쥐들이 노래를 부르며 함께 집짓는 모습이 참 즐거워보입니다.

자~!

이렇게 멋진 집도 완성이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피해 새로운 집을 지었으니 고양이는 오지않아야겠지만

아니
"야~아아~옹!"

고양이의 울음소리입니다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어쩌죠?

이제야 집을 누가 지키는 지 알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약간의 반전이 숨어있는데요

그래서~!

책을 읽어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상상에 맡겨보기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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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 미래그림책 114
프레스턴 러트 글, 벤 레드리히 그림, 이도영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토끼와 거북이..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전 이야기는

달리기 경주에서 자만하던 토끼가 낮잠을 자면서 거북이의 승리로 끝나게 되지요

현대판에서는 자고 있는 토끼를 거북이가 깨워 함께 결승점에 도착하면서 win-win법을 알려주기도하지요.

흥행 영화에도 속편은 있는 법~!

두번째 경주를 이야기로 만들어졌다니 넘넘 궁금해지지요.

 

첫장을 펼치면  마치 운동회날 만국기가 휘날리듯이

빨갛고 파란 세모 깃발이 휘날립니다.

아주 중요하고 긴박한 경기가 있는 듯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는듯

움직임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앵커 여우의 진행으로 내용을 구성했기때문에 정말 경기를 보는듯한 생생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동화 읽듯이 읽다가

점차적으로 저도 모르게 앵커인양 흥분하기도하고 크게 이야기하다가 작게 이야기하면서

빠지게 되더라구요^^

 

두번째 경기가 정해지고

일주일간 훈련과정을 중심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더운날 바람부는날 비오는날 우박, 눈까지~

정말 매일매일 다른 날씨지만 꿋꿋이 연습하고 있는 토끼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분명 그럴테지요.

첫번째 경기의 설욕을 잊을 수가 없을테니까요

변화무상한 날씨가 그만큼 중요한 경기라는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결전의 날~!!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실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기전에 살짜쿵~! 먼저 결과부터 봤답니다.

도저히 궁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요~ㅎㅎ

 

정말 기발한 결말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매일매일 날씨가 달랐던 훈련 마지막날 날씨를 기억해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날은 "눈보라가 휘몰아쳤어요"

책에서는 경기 당일날 날씨가 어떻다고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림을 통해 꽁꽁 얼어붙은 길이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정말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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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우리 아빠 걸음동무 그림책 9
티베 벨드캄프 글, 필립 호프만 그림, 김현좌 옮김 / 해솔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아빠를 위해 기발한 이벤트를 열어주는 아이, 톰의 마음이 참 기특합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아빠는 집 안에만 틀어박혀있습니다.

그런 아빠를 위해 톰은 동물들을 기들이고 동물들과 함께 집으로 들어옵니다

동물들은 가구인것처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지요

소파, 전등, 탁자...

새로운 가구들을 본 아빠들은 그것들 보기도 하고 특히 푹신한 북극곰 의자에도 앉아봅니다.

그리고는 아이는 이것들이 모두 애완동물가게에서 가져온 동물들이라고 말하지요.

첨엔 아빠는 동물들인것을 알고 놀라하지만

곧 아무일이없었다는걸, 동물들이 헤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집안이 아닌 집밖으로도 나온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게됩니다.

 

이 책을 보면서 겁쟁이 아빠보다는 겁쟁이 딸의 모습이 먼저 떠올랐지요

아이는 호랑이 사자뿐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애완동물 조차도 겁을 내지요

책과 텔레비전 동물원에서 멀~리서 보는것은 괜찮지만

동물과 가까이 한다는것은 아이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주었지만 아이는 동물과는 친해질 수는 없는가 봅니다

이런 아이를 위해

톰처럼 동물 가구를 만들어 줄 수는 없지만

움직이는 동물인형이나 엄마 외갓집이라도 자주 방문해야할 것 같아요~

소, 개, 고양이, 오리, 토끼가 있는 외갓집인데 자주 보다보면 좀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우리 아빠는 무엇을 무서워하지?"하고 물었더니

잠시 고민하던 아이는

음..."멸치.."

아이 아빠는 어릴적에 멸치먹고 체한 이후로는 멸치는 입에 대지도 않지요

그 모습을 아이는 아빠가 멸치를 무서워한다고 생각했나봐요..ㅎㅎ

"그럼 어떻게 할까?"했더니

"우리 멸치 사진을 찍어주자"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빠는 사진찍기를 참 좋아합니다. 멸치를 찍으면 덜 무서워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이 다운 생각이지요~ㅋ

비록 아이의 시선에서 생각했지만 아빠를 생각하고 아빠를 배려하는 아이가 참 기특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를 이해하는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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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5 : 우리집 내가 만들자 시리즈 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엄마~ 이거 엄마 선물이에요"

마트에서 색종이를 사준다음부터 온집 구석구석 아이의 작품이 굴러다닙니다

나름 맘에 드는것은 문에 테이프로 꼭 달아놓기도 하지요~

색종이가 없을때는 할머니댁에서 가져온 메모지로

아이만의 상상의 세계를 만들기에 빠지기도 하지요ㅎㅎ

 

첨에는 색종이를 구겨서 공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제법 동서남북 놀이를 할 수 있는 것도 뚝딱 만들어내는

아이에게 색종이는 마술사의 필수 재료입니다

 

이런 아이에게 정말 신기한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에는 아이가 그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침대도 있고

피아노도 있습니다

 

탁탁! 뜯어서 구멍에 끼워넣기만 하면 뚝딱~! 멋진 우리집 물건들이 있지요

 



 

이야기도 있고 만들기 방법도 잘 설명되어있어서 만들기는 어렵지는 않지만

42개월 5살인 아이는 아직은 힘조절이 잘 안되서 약간 구겨지기도하고

섬세한부분은 아직 하기는 힘든부분이 있어서

떼어내기, 마지막 끼워넣기, 캐리턱동물 세워넣기는 아이가 직접 해보았지요

중고로 들인 모 영어교재 활동 프로그램에서 한번 보기만 하고 직접해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직접 해보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 모습을 보니 넘 기쁘더라구요


 

벌써부터 아이는 공주시리즈와 자동차시리즈 편을 사달라고 합니다

조금씩 만들다 보면 섬세한 부분까지도 아이가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구요~

 

 

완성후엔 역할놀이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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