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함께 사고할 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다. 게임이라는 매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읽고 있으며 그 사이사이 재미있는 철학들을 쉽게 풀어내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