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에 한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한글교실에서 만난 시와 치유, 꿈에 관한 이야기
박재명 지음 / 카시오페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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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선생님이기도 한 박재명작가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를 다니지못하고 한글을 모르고 80평생 세상을 살아가는 아픔은 눈물겹습니다. 글을 배우시는 어머니께는 심봉사가 딸을 만나 눈뜨는 기쁨입니다.어머님들의 아픔과 행복을 가슴울컥한 감동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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