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넘게 런던의 베이킹 및 식품 혁명을 주도한 브레드 어헤드. 런던 명소 버로우 마켓을 기반으로 한 베이커리 ‘Bread Ahead’는 런던 시민과 전 세계의 미식가를 위한 곳이라니..꼭 먹어보고 싶은 빵집.그러나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힘든시기..직접가서 먹지못하니 책으로 먼저 접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네요.빵.강화반죽.페스트리와 타르트.퍼프페이스트리.도넛과필링.게이크.쿠기.디저트.크리스마스.잼과프리저브....한장한장 시작해봅니다.찰라..꼬아서 모양내브는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네요.꼭 예쁘게 꼬아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비줠이예요.먹음직스런 도넛에 각양각색의 필링레시피..달달하고 기름진..찐한크림의 도넛.살찌는 가을에 딱인 간식템이예요.케이크파트에서는 빅토리아스펀지부터 심넬케이크까지.낮익은 케이크도 있도만 처음보는 케이크 레시피도있어요.새로움은 늘 긴장과 맛에 대한 기대감을 주지요.그리고.크리스마스파트에서는 민스파이로 시작해서 갈레트데루아레피가 있어요.더구나 슈톨렌레시피끼지 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 준비에 딱이네요.브레드 어헤드..각 파트의 제과제빵을 보면다른책에서도 볼수 있는 레시피도많지만.잘 보지못했던 레시피들도 수록되어 있는 점이브레드 어헤드의 장점인듯해요.(특히 슈톨렌 레시피는 책에서 처음본듯해요)또한 g과 컵.계량스푼으로 같이 레시피표기해준점이 다른책들과의 차별된점이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