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나태주 산문집
나태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슴이 뜨끔한 지적이다. 시인이 제가 시인인 줄 모를 때 정말로 시인이라! 평생을 두고서 가슴에 새기고 새길 교훈이요.
마음의 보배 같은 말씀이다. 그 선배 시인은 이런 말도 남겼다.
 시인에게는 백 편의 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백 사람이 읽어 줄 한 편의 시가 중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