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 나태주 산문집
나태주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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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세상에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나와 가까운 곳에 살 아줘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당신이 나하고 함께 살아쥐서 고맙습니 다.‘
함께 밥을 먹어줘서 고맙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어줘서 고맙습니다. 함께 길을 걸어줘서 고맙습니다. 더구나 나를 사랑해주시고 때때로 생각해줘서 더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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