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 백년 전 세상을 탐하다 - 우리 근대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정구원.최예선 지음 / 모요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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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일방적인 정보를 주는 방식은 이미 낡은 것이다. 공간은 경험하는것이 중요하기에 스토리텔링이라는 감성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레스토랑이나 갤러리 카페, 부티크 호텔 같은 장소가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비해 너무 가볍고 상업적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공간의 아름다움도 느끼고자주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된다면 문화재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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