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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전경린 지음 / 이가서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일상의 삶에 찌들어 있다가도 우리는 가끔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일상을 내려놓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작가 전경린씨를 따라서 네팔의 험한 산줄기와 이국적 아름다움을 지닌 카트만두 등의 낯선 도시를 함께 따라가본다면 어떨까요. 저도 지난 1주일간 이 책을 통해 멋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그 여행의 과정에서 천연사진이 주는 감동 못지않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책이 되어버렸지요. 책의 제목...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제목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