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 에듀에서 나온 American Textbook Reading 을 보게 되었다.
social studies 1편으로 미국교과서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어권의 공부를 전달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미국초등교과의 배경지식들과 어휘공부하는 편이 너무 잘 되어 있는 책이었다.
실사사진과 풍부한 그림으로 단어의 뜻을 익히고 단어학습의 재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듣기 위주의 아들에게 단어공부를 하는데
우리나라교재보다 더 재미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리딩부분도 너무 좋았다. 중요어휘력도 익힐 수 있고, 스스로 문단을 핵심으로 요약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다.
영어를 시작해서 벌써 초등 3학년이 되는 아들이 이 교재가 스스로 재미있다고 이야기한건 교재를 학습하는 동영상이 잘 되어 있게 때문인것 같다.
월드컴 홈페이지에 가서 교재에 대한 동영상강의 도 듣고 , 리딩스킬도 키워보고, 풍부한 어휘력도 늘려볼 수 있고, 미국교과서의 핵심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아이들이 저절로 복습할 기회가 되는 워크북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mp3파일도 학습부가자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