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위를 둘러보시라. 그저 좋아서 샀다고 생각한 책의 표지를, 향이구매 결정을 내린 이유였다고 생각했던 향수병 목에 묶인 리본의 색깔을, 소재를 생각하면 약간 웃돈을 준 감이 있는 램프의 갓 디자인을, 그렇게 당신을 둘러싼 것들의 역사를 추적하는 일이, 리뷰 쓰기가 되기도 한다.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선입견을 가능한 한 갖지 않고 바라보는 것을 뜻합니다. "응, 알아, 알아"라고 대충 말을 끊지않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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