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링북 열풍이 우리나라를 지나가고 있지만 한번도 컬러링북을
만나지 못했는데 드디어 아름다운 고전 명작 컬러링북 눈의 여왕을
만나게 되었어요.
눈의 여왕이 안데르센의 작품이란것도 컬러링북을 통해 처음 알았어요.

자신이 스스로 책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컬러링북의 매력에다
안데르센 명작을 읽는 재미가 같이 있는 눈의 여왕 컬러링 북을
위해 좋은 색칠 도구를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매 만큼이나 사이가 좋은 카이와 게르다는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정원에서
향기로운 장미향을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카이가 갑자기 눈과 가슴이 뭔가에 찔리며 그들은 서로 다는 시간을
살게 됩니다.
카이의 눈과 심장을 찌른것은 악마의 거울 조각이었고,그것은 훌륭하고 좋은 모든 것을
흉측하고 하찮고 나쁘게 보이게 했습니다.
결국 카이는 눈의 여왕을 따라 떠나버리고 게르다는 그런 카이를 찾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납니다.
결코 포기하지 않고 친구인 카이가 살아있으리라는 믿음으로 여행을 하는 게르다.
순수한 게르다의 열정는 결국 친구 카이를 찾아내고 그녀의 눈물로 카이 마음속에 있는
얼음도 녹여냅니다.
힘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평온한 삶으로 돌아온 카이와 게르다는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속은 아직도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컬러링이 쉽지 않음을 절실히 깨달았고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컬러링하는 시간을
다시 한번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