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가면 단체 여행을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셀프 트래블 여행서의 도움을 받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잘 안답니다.
이번 셀프 트래블 베트남 편도 꼼꼼히 읽어보니
마치 베트남의 이곳저곳을 여행하고 온 느낌이 드네요.
베트남 전도를 보면서 가고 싶은 곳의 위치도 파악하고
베트남 전역에 대한 감각을 익히면서 시작합니다.
각 지역별로 상세한 일정과 먹거리 쇼핑과 관광지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관심있는 지역별로 들여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되겠더군요.
너무나도 유명항 하롱베이의 관광에 대해서도 하루코스와 1박 3일
코스등 다양한 일정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비용과 투어 포함 내역까지 알 수 있어 일정과 경비 산정하는것도 쉽구요.
제가 셀프 트래블 베트남편을 읽고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은 다낭입니다.
리조트 중심의 휴양지로서 가족여행을 즐겨하는 저에게 꼭 맞는 곳이더군요.
아름다운 해변에서 가족들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리조트에서 푹쉬고......
생각만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더군요.
베트남의 먹거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지 오래지만
그 중에서도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음식 소개가 가득해서
계속 군침이 도네요.
독특한 풍광으로 다른 동남아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무이네,
저 모래언덕에 서서 일몰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베트남을 대표하는 문화와 쇼핑의 도시 호찌민.
프랑스에 점령당했던 아픈 기억이 지금은 아름다운 건물이
많이 남아 여행자들에게 독특한 매력을 선물하는 곳이 되었네요.
그 외에도 베트남의 구석구석을 상세한 설명과
대표적인 먹거리 쇼핑하기에 좋은 곳등
속시원히 알려주는 셀프 트래블 베트남!
이 책 한권만 들고가면 베트남 여행 걱정없겠더군요.
이 책을 통해 베트남도 떠나고픈 곳 중의 한 곳이 되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