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들고 나타난 공자 귀신 - 논어 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고향숙.이도현 지음 / 그린북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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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만 가득 들어있는 어려운 공자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논어를 아주 쉽고, 재미있는 상황에 맞게 배우게 되는

[논어 들고 나타난 공자 귀신]으로 재미있고 쉽게 논어도 배우고

인성이 올바른 아이로 자라는 데 도움을 받아 보세요.

논어 속 24가지 가르침을 각각의 상황별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잘못을 저질렀을때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혼날까봐 숨기기

급급하죠. 그러나 공자님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잘못을 했으면 자신이 책임지고 그 잘못을 고쳐야겠지요.

하나의 상황이 끝나면 이렇게 에헴! 공자님 말씀!이라는 코너가 있어

다시 한 번 논어의 가르침을 되짚어 쉽게 설명해줍니다.

 

 


과유불급 많이 들은 말이죠. 이말도 논어에 있는 말이네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죠.

중용의 도를 지키라는 것과 비슷한 말인데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일이

많음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공자님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식으로 인한 배탈과, 지나친 환경개발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과  생태 파괴를 예로 들었네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으로 공자는 덕불고(德不孤) 필유린(必有隣)을 가르칩니다.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은데 반드시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입니다.

자기가 친구보다 어떤것을 조금 잘한다고 해서 친구를 무시하고 깔보는 것은

외로움을 자초하는 일이라는 걸 공자님은 오랜 예전에 벌써 알고 계셨네요.

아무리 재주가 있고 돈이 많아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바로 상대방에게 친절을 베풀로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를 가지라는 겁니다.

 

이렇게 논어들고 나타난 공자 귀신은 세상을 살면서 예절을 지키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떳떳하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어려운 논어의 한자는 몰라도 우리 아이들과 제가 공자의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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