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도쿄여행
남은주 지음 / 리스컴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도쿄여행을 해본 사람도 많고 도쿄여행을 꿈꾸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부분 도쿄타워, 천왕궁, 아사쿠사, 도쿄 디즈니랜드등 유명한 건물이나

놀이동산을 찾는 것으로 도쿄 여행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 8일간의 도쿄여행은 마치 내가 도쿄의 주민이라도 된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게하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도 도쿄를 수십회 가봤지만 부끄럽게도 이 책에 나와있는 아기자기한

카페나 상점, 그리고 밥집을 가본곳은 몇 군데 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우에노 공원의 벚꽃을 보고 발길 닿는대로 들어가서

먹고 감흥없이 전자제품상가에서 물건을 사는게 도쿄여행의 전부였다.

 

일본에 살면서 일본의 유명지역 안에 있는 볼거리와 먹을 거리를 최대한

열심히 찾아다닌 우사기 남은주의 소개를 따라 도쿄를 즐겨보는 것도

굉장히 의미있는 여행이 될거라 생각한다.


일본도 땅값 비싸기로 유명하고 자신의 집에 주차공간이 없으면 주택건설 허가가 안나오는 곳이라

자투리 땅에 주차공간을 만들어 저렇게 예술적으로 주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유럽의 센강 근처에 간 듯한 느낌이지 않은가?

번화한 도쿄의 한곳에 저렇게 짙은 초록과 낭만적인 풍경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일본에서 머리를 할 일은 없겠지만 미용실의 외관을 보니 마치 카페 같기도 하고 작은 갤러리 같기도 하고 정말 이쁘다.

일본에가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롯폰기 힐스

일본의 쇼핑과 문화의 새로운 명소인 그곳을 언제 가서 볼 수 있으려나?

도쿄만 보고나면 아쉬울까봐 하루만에 다녀올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소개한 부록도 있다. 하코네, 닛코, 도쿄 디즈니 리조트등 유명한곳과

볼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리틀 에도 가와고에까지...

 

일본은 그런곳이다.

가깝고도 먼나라!

우리나라 여행자에게 부담없는 나라.

한번 가면 자꾸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곳.

그중에서도 일본의 수도 도쿄의 핫하고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8일간의 도쿄여행을 들고 가보길 권한다.

일본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도쿄여행 에세이 한권쯤 쓰게 될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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