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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매거진 두리번 Vol.9 - 게임
감지덕지 편집부 엮음 / 감지덕지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두리번은 매달 한 학생의 진로 탐색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며 연관 직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커버스토리가 인상적이네요.
제가 받은 3월호에서는 한국 에니메이션 학교 컴퓨터 게임제작과에 다니는
조성호 학생이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컴퓨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성호군이 어떻게 이런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게 되는 과정과 함께 게임 관련 직업도 소개해주고
넥슨과 NC소프트 등 유명한 게임회사도 소개해서 게임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성호군의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인디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성호군의 진로적성과
맞는지 살펴준 표도 흥미로웠어요.
사실 저는 게임에서 흥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왜 게임산업이 번성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지만, 책을 읽은 아이의 반응은 의외였어요.
우리나라에 에니메이션 학교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자신이 꿈꾸는 카디자이너라는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교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이렇게 청소년들이 알지 못하는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두리번의 뜻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잘 살펴 본인의 관심거리나
적성을 찾는다는 의미와 DO RE BURN 찾은 꿈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다시 열정을
불태워 보라는 의미가 담겨 있네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두리번거리는 청소년과 그 가족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두리번을 만나보게 되어 작으나마 아이의 진로형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