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모든 순간들 - 서로 다른 두 남녀의 1년 같은 시간, 다른 기억
최갑수.장연정 지음 / 인디고(글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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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일상을 보낸 두 남녀의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여행과 함께 일상을 사는 남자 최갑수는 여행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는 사람이다. 여행 속에서 일상을 발견하고 일상의 순간들을 시인처럼 읊조린다. 일상을 낯설게 여행하는 여자 장연정은 촘촘한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는 사람이다.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을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다.

평소에도 에세이를 좋아하지만~

요즘처럼 일에 치여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나를 돌아볼수 있고~ 빽빽한 글만 적힌 책이 아닌,

사진도 보며~ 여유를 찾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게다가 무심코 넘기던 나의 생활에도 활기를 불러일으켜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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