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자동차여행 코스북 - 언택트 시대의 슬기로운 가족 여행
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언택트시대가 길어지니만큼 이제 그에 걸맞는 여행법도 필요하죠.

매주 주말이 다가오면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가야하지? 라는 고민 한번씩은 다 해보셨죠?

갔던곳을 또가면 아이가 지루해할것이고,

또 아이에게 많은 경험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주기 위해

주말 스케줄 짜느라 금요일이면 너무 바쁜게 요즘 부모님들인거 같아요.

오늘은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도서를 읽어보았어요.


김수진 / 박은하 지음의

서울 근교부터 남해까지 가족 드라이브 코스 & 여행지 600 이예요.



첫머리 시작부터 각종 꿀팁이 대방출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만큼, 그에 따른 팁이 많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그 최종 목적지는 여행이지만, 드라이브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차 안에서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 말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두 작가님의 자동차 여행 노하우를 잔뜩 엿볼수 있는 책이예요.

요즘은 언택트 시대이기에 자동차에서 생활하는 시간도 길고,

저또한 차박여행을 즐기는데요. 그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책이예요.

지역별로 파트가 나뉘어 있어서 나의 여행 목적지에 따라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런 장시간의 긴 드라이브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휴게소!

휴게소도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곳이 선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해안도로 따라 달라는 풍경드라이브를 참 좋아하는데,

이런곳도 베스트로 선정하여 소개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가장 자주가는 지역인 강화도 페이지예요.


강화도는 정말 많이 간만큼 대부분 다 가본곳이더라구요~

제가 여긴 참 좋다 하는곳은 다 소개되어 있어서 반가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곳 위주로 짜여진 코스도 눈길이 가더라구요.

박물관이나 체험할수 있는곳은 아이를 둔 부모님들께 특히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컬러풀한 책이 마치 지금 여행을 하고있는것만 같은 생생함을 전달해주는 책이예요.

이책 한권이라면 어디든 당장 떠날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이번주는 어디가지? 라는 고민하지 말고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 위 도서는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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