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 아이를 해치는 음식 39가지
다음을 지키는 엄마모임 지음 / 시공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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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주부다. 그래서 아이를 다른 분이 봐 주신다. 그러다 보니 먹거리에는 당연히 신경 쓰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아이가 야채보다는 고기와 생선을 더 좋아하는 터라. 좋아하는 것만 해 주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나서 얼마나 아이에게 미안하던지...직장을 그만 둘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의 식사를 모두 내가 책임질수도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나랑만 있는 시간에라도 아이에게 인스턴트는 피하도록 만들고 있다. 34개월인 아이를 위해 영양죽도 만들어 주고, 재미있는 도시락도 사서 놀이터로 나가기도 하면서....하지만 워낙 주변이 이런 식품들 뿐이라서 그리 쉽지는 않다. 다행이 우리 아이는 과자종류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두유를 많이 먹는 편이다.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꼭 한번 읽어 주었으면 한다. 참 그리고 지금의 음식에 대한 대안이 좀 자세히 실렸으면 했는데, 그 보다는 위해 위주로 나와서 조금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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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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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재미 있어요. 우리 아이도 너무 좋아하구요. 정말 유명한 책이잖아요! 그리고 동화 주제로 쉽지않은 똥을 주제로 한것또한 참 재미있는 발상이구요. 두더지 머리위에 떨어진 '똥'의 주인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각 동물들의 똥을 비교하고, 학습하면서 똥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기 '응가'를 보면서 무지 좋아하거든요? 저도 아이 '응가'의 양이나 빛깔을 관심있게 보는 편이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자기가 볼일을 보고 나면 반드시 한번 확인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 책을 읽어주고 나서는 자기꺼랑 비슷한 동물의 '응가'모양을 찾아 가면서 노는 거예요. '엄마 오늘은 어떤 모양이었어!' 라면서요.....'응가'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면서 '응가'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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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을 떠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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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곰 사냥을 떠나면서 무척 재미있게 묘사해놓은 책이다. 막상 곰을 보고는 모두 놀라서 집으로 달려오지만 떠날때는 아이들과 아빠가 소풍가는 기분으로 떠난다. 그리고 공간 공간(강물, 갈대밭,진흙탕 등)을 지나면서 나오는 의성어와 곰을 잡으로 간다는 말의 반복이 아이들에게는 인상적인것 같다. 특히 의성어를 흉내 내 줄때는 우리아이도 덩달아 소리내어 따라한다.

그리고 그림은 목탄으로 그린것 처럼 표현되어있어서 무척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어른들도 읽으면 무척 재미있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동화를 읽으면 이상하게 나도 아이가 되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동화가 가진 매력이진 않을까 싶다. '사각 사각''첨벙첨벙'등 의성어가 무척 재미있는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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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1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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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유발에 만점 이예요. 문이 나올때 마다 한번씩 두드리는게 이제는 아이가 먼저 두드리고 책장을 넘겨요. 문마다 색깔도 너무 이쁘고(강렬한 색상이라 좋아요. 왜 아이들은 강렬한 색상이 더 좋다잖아요) 덤으로 색상공부도 하구요. 문을 열때마다 나오는 동물로 동물 공부도 하고, 동물들 숫자를 세면서 숫자 공부도 하고, 물론 동화책들이 다들 그런식으로 보겠지만....

이책은 우리아이가 참 좋아해서 나도 좋아한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책들이 모두 아이들을 만족시킬수는 없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을 보면 어른들도 재미 있어지는게 대부분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이 책은 나도 좋아한다. 문을 두드리는것도 재미있고, 뒤에 뭐가 나올지 궁금한것도 무척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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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구멍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5
이혜리 그림, 허은미 글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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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구멍을 설명하기 전에 까면 두멍이(크기가 모두 다르죠!)나와서 호기심을 유발 시켜요. 그리고는 우리 몸에 있는 구멍을 콧구멍 부터 항문까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단순 과학책이라고 보기에는 무척 재미 있고, 동화책이라고 보기에는 부과적으로 적혀있는 설명들이 무척 상세하답니다. 우리 아이는 콧구멍이랑 항문을 무척 좋아해요. 실제 보이는 부분이고, 매일 사용하는 부분(?)이라 그런지요. 그리고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설명들이 상세해서 애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것 보다 쉽게 설명해 줄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나오는 구멍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성교육에도 쓸수 있을것 같고..... 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줄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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