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피오렌티님 작품이지만 그 동안 쳐다도 안 봤는데요.
이번 달토끼 이벤트로 구매해서 한번에 쭉~ 읽었어요.
이렇게 집착하고, 피페한 줄은 몰랐지만요.ㅎㅎ
설정이 로판이라서 다행이라고나 할까 하는 설정이 많지만,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