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주려고 사서 먼저 읽었는데 회의가 떨리는 욱이의마음과 저의 마음이 똑같아서 많이 웃었네요부담스러운 일을 앞둔 마음은 아이도 어른도 똑같은 것 같아요그래도 욱이는 해피엔딩을 맞아 다행입니다내일의 저도 해피엔딩이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