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사랑이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글.그림, 이정주 옮김 / 별똥별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별똥별에서 나온 신간 너는 내 사랑이야.

 

 

나는 희한하게 생긴 동물이에요. 털을 보면 개인데, 얼굴을 보면 돼지에요. 참 이상하게 생겼지요? 하지만 나는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아이에게 이탈리아의 그림작가 베아트리체 알레마냐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그림체로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세요.

 

-출판사 서평중에서

 

 

고슴도치처럼 못생기고 뾰족한 모습이지만

 

 

무엇보다도 엄마에게 사랑을 받는 존재, 외모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의 교훈을 담고 있는 너는 내 사랑이야!

 

 

제목에서처럼 따뜻한 메세지가 담겨 있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금 아이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고 사랑해주고 싶은

 

엄마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너는 내사랑.. 아이들만큼 소중한 존재, 그리고 사랑의 대상이 없다는것, 행복한 모습, 외모보다는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고 사랑하자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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