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꿈하나 맡아드립니다라는 책의 제목처럼.. 꿈을 먹고 사는 아저씨와 대비되게 상처와 시련으로 살아가는 두주인공의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이책을 읽고 어떠한 순간에도 꿈을 갖고서 희망을 잃지 말자는 그런 의미를 되새기게 될것 같다. 아이와 함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도 조금 이루기 힘든 꿈이라면 포기하고 접근하려하지 않는 아이에게 희망과 도전 그리고 꿈을 꾸는 순간 그때부터 노력하면서 꿈에 접근하고 다가가는 마음에 대해서 되새기고 배울수 있게 했던 책이었던것 같다. 대비되는 두주인공의 이야기에서처럼 시련과 상처로 꿈을 잃은 사람들, 혹은 꿈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우리는 항상 두가지모습중에 한가지 모습을 선택하게 된다. 이왕이면 우리아이가 꿈을 갖고 꿈을 향해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책을 읽혔는데 좋은 책인것 같아 주위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