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교사가 될...저로서는

선생님, 나 집에 갈래요 - 윤태규 선생님이 쓴 1학년 교실 이야기 ㅣ 살아있는 교육 27
윤태규 지음 / 보리 / 2002년 3월

정말 눈여겨 볼 책입니다~초임교사란...햇병아리와 같은 심정이랍니다.학교에 나가서 곧바로 1학년을 맡을 일은 없지만,그래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일기쓰기 교육에 대한 부분과학급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지침서 입니다.아이들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부분에서 웃고,또 웃음 지을 수 있는 책입니다,.아니, 책이라기 보다는 일기이지요.저도...선생님이 되면, 곧 3월부터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열심히 일기 쓰기를 실천하렵니다.이렇게 모아 놓으면 귀중한 보물이 되는 것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