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 그림책 +
이렇게 선명한 그림책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라~!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라는 되풀이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사랑하여 책 속에 파묻혀사는 할머니의 삶이 그려진 그림책을 한번 보여주면~~음.. 열번의 공허한 외침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대체 책 속에 무슨 즐거움이 있길래?이 할머니는 책 속에 파 묻혀사는 삶을 지향하는 것일까? 이 답을 찾기에는 아직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과정일런지 모르지만, 그래도...한번쯤, 꼭 물어봐야할 의문이겠지요. 우리들 자신에게도..
영어 원문이 있다면 정말 좋았을 듯한 동화책인 것같습니다. 어른들이 읽어야할 동화 목록에도 올려야하지 않을까요?유치원 아이들에게는 읽혀 본 적이 없지만.. 1,2,3,4학년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을때 역시 1,2학년 아이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의 의미와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아빠의 성장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고안된 동화책이지요. 책 속의 노래를 음악을 직접 만들어 아이들에게 즉흥적으로 들려주는 방법도 있답니다~!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영어책은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와 무척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이 책 역시도 제게는 작심삼일일 줄 알았지만.. 일주일은 계속 손을 잡아주는 책이더군요. 많이 욕심내지 않은 구성이 감각적이구요.. 토익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문제 형식을 가볍게 익혀나가는 면에서는 좋은 듯 합니다만.. 역시...문법과 기타 문형, 단어 어휘들을 익히기 위해서는 사전과 씨름하셔야함은 스탠다드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들...멋지게 공부하시고, 요즘은 셀러던트들이 많다면서요? 저도 ...직장이 있지만..계속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을 다잡습니다.Fighting~!!입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아이들을 키워내는 일이 쉽지많은 않은 일입니다.아이들은 저절로 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아이들은 선생님의 이야기와 어머니 아버지의 입김으로 크는 것 같습니다.생애 첫 일기장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책임감이 참으로 큰 부분이겠지요. 일기쓰기가 어떤 숙제보다도 더 큰 짐이고, 의무였던 시절이 제게도 있습니다.하지만 좀 더 재미나게 일기를 써 볼 수는 없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이 다음 아이들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어린시절 자신의 일기를 되돌이켜 볼 수 있도록 해 줄까? 그런 고민들을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슬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라면 궁리를 하시리라 봅니다.윤태규선생님께서 먼저 선행실천을 하신 실천기라고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새내기 교사나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시는 학부모님이시라면 한번쯤 학교 교실 속에서 일어나는 글짓기나 생활지도면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