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융합과학씨, 식물을 만나요 똑똑 융합과학씨 2
이태용 글, 유승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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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 똑똑 융합과학씨 - 식물을 만나요



스콜라 똑똑융합과학씨 '식물을 만나요' 책은 똑똑융합과학 지식책 두번째 이야기예요.


 



똑똑융합과학씨 식물을 만나요 책으로 식물을 만나 보았어요.


우리주변에 늘 있는 식물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은 과학이야기로 식물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식물의 소중함은 책에서 많이 보았기에 알고는 있지만, '똑똑융합과학씨-식물을 만나요'에서는

식물이 처음 생겨난 때부터, 우리의 생활에 식물이 끼치는 영향까지 여러가지로 알려주어요.

식물은 한자로 그 뜻을 보면, '식(植)':'심다, 자라다'의 의미를 '물(物)':'만물, 물건'이라는
의미로 '식물(植物)'은 심겨져서 자라는 것이 되며, 식물은 스스로 먹이를 만들어요.

식물에는 조류, 이끼류, 고사리류, 겉씨식물 그리고 속씨식물(꽃피는 식물)이 있어요.
조류는 물속에서 광합성으로 먹이를 만든 최초의 식물로 약 4억 3,000만 년 전부터 있었고,
이끼류는 물속에서 땅으로 올라온 식물로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없으며,
이끼류중 우산이끼는 언제 식물이 지구에 나타났는지를 알려줍니다.

식물은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 환경을 제공하고, 사람이나 동물에게 필요한 먹이를 만들어 줍니다.


식물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이야기

원시지구 ->박테리아->조류->우산이끼 과정을 거치면서 식물이 생겨났어요.

식물이 없던 시대에 자연환경의 변화를 이겨내며 생겨난 식물은 정말 생명력이 강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최초의 식물학자 '테오프라스토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식물학자가 '발은 하늘에 떠 있고 입은 땅에 붙어 있는 동물'이라고 표현한 것이 너무 웃겼어요.





똑똑융합과학씨 2번 식물을 만나요 책을 보고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항상 옆에 있어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살고 있는 저에게 우주가 탄생해서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여기저기 퍼져나간 식물들 이야기와, 식물을 연구하는 직업을 가진 식물학자
이야기로 식물을 좀더 관심있게 볼 수있는 관점을 생기게 해주었어요.

식물이 살아가는 과정과 하는 일들은 정말 너무나 많이 듣고, 보았기에 잘 알고 있었지만,
식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다는게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고 또 느끼게 해주었어요.

식물을 예술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표현하면서 우리주변에 더가까이 식물을 두고 볼 수있도록 해주고,
또 식물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또한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방과후 생명과학 시간에 배우게 된 식물내용도 이 책에서 나온 내용과 비슷하지만,
'똑똑융합과학씨 식물을 만나요'에서는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려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것을 내어주는 식물에게 정말 고마워 해야 한다는 마음이 이책을 보고 다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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